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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복식 김소영-공희용 조 세계랭킹 1위 등극

관리자 23-04-25 14:47 127

배드민턴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총점 101,375점으로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다.


10월 4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여복의 김소영-공희용 조가 1위를 지켜온 중국 첸칭첸-지아이판 조를 제치고 같이 파트너를 결성한 2019년 이후 첫 세계랭킹 1위의 자리에 올랐다. 


배드민턴 세계랭킹은 지난 1년간 출전한 경기 중 상위 10개 대회 포인트의 합으로 순위가 매겨진다. 김소영-공희용 조는 금년 열린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 일본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Super750)에서 3위로 입상했으며, 태국에서 열린 2022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덴마크, 일본, 중국 등을 누르고 한국이 우승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한편, 김소영-공희용 조는 10월 18일에 열리는 2022 덴마크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Super750), 10월 25일 열리는 2022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Super750)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소영 선수는 현재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선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