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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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반갑습니다.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회장 전경훈입니다.

배드민턴은 한국인의 국민 스포츠, 그리고 세계 최고 무대인 올림픽 효자 종목으로서의 그 위상이 두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 중 엘리트 종목으로서의 한국 배드민턴이 밖으로는 국제무대에서 국위를 선양하고, 국내에서는 종목의 수준을 끌어올려 최고의 국민 스포츠로 발돋움하게끔 하는 산실인 실업배드민턴의 수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습니다.
실업배드민턴은 초등부터 시작되는 엘리트 배드민턴의 종착지입니다. 이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를 펼칠 수 있게끔 대회를 마련하고, 선수들의 인권을 보호하여 배드민턴 구성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지키는 것이 본 연맹의 책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엘리트 배드민턴의 발전이라는 공통의 사명 앞에 선수, 지도자, 관계자 모두의 뜻을 한데 모아 지속 가능한 상생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본 연맹의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경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