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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연맹회장기] 광주체중 김나연, 학년별 대회 단식 첫 우승, 남일중 박민지는 3번째 왕좌에

관리자 23-05-25 14:43 50

김나연(광주체중)이 학년별 대회 단식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박민지(남일중)는 2019과 2022년에 이어 3번째 학년별 우승을 차지했다.

 

21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이하 중고연맹회장기중등부 3학년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김나연은 김보혜(성지여중)를 2-0(21-18 21-10)으로 제압했다. 1게임은 두 선수가 비슷한 기량으로 엎치락뒤치락했지만, 2게임에서는 김나연이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줬다.

 

중등부 2학년 여자단식 결승전에서는 우승 후보로 손꼽힌 박민지가 이아민(성지여중)에게 1게임 슬럼프를 극복하고 2-1(7-21 21-12 21-16) 역전승을 거뒀다.

 

동시에 열린 1학년 결승전에서는 민채윤(양동중)이 손하경(밀양여중)을 2-0(23-21 21-12)으로 이겨 처음으로 학년별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