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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맹종별] “올해 우승은 나야 나.” 포천초A, 6년만의 우승 도전

관리자 23-10-25 20:34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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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포천초A가 연맹종별선수권초등대회에서 진말초A를 상대로 6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포천초A는 10월 25일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2023 전국연맹종별 배드민턴선수권대회(초등)’(이하 연맹종별선수권대회여자단체전 준결승에서 서울소의초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둬 결승에 올랐다.

 

포천초A의 준결승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의 연속이었다김수지황연우(포천초A)가 활약했다.

2단식 김수지가 2-0(21-17 21-7), 1복식 김수지-황연우가 2-0(21-1 21-5), 3단식 황연우가 2-0(21-16 21-11)으로 승리하며 결승 티켓을 확보했다.

 

 

이번 대회 전 게임 전승의 쾌거를 이뤄낸 김수지와 황연우를 필두로 상승세에 오른 포천초A의 결승전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초등부 여자단체전 최강팀 진말초A는 준결승전에서 석사초를 3-1로 이기고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포천초A와 진말초A의 결승 무대는 26일 충청남도 서천시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박도희 인턴 기자 do_ri@badminton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