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코리아] 강진군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전국종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3월 21일, 전남 강진군 스포츠산업단 사무실에서 강진군과 한국대학배드민턴연맹은 ‘한국대학배드민턴연맹 전국종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유치함에 있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내용은 강진군, 전남배드민턴협회, 강진군배드민턴협회, 한국대학배드민턴연맹 4단체의 협약서를 작성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협약에 따라 강진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배드민턴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종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강진에서 열게 된다.

강진군은 “엘리트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대학배드민턴연맹정국종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의 다년 계약을 통한 성공적 개최와 안정적 정착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대학배드민턴연맹은 “전국종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통화 선수 개개인에게 한 경기라도 더 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박도희 기자 do_ri@badmintonkorea.co.kr